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코아코리아, 개인 맞춤화 기능 강화 스마트워치 ‘THE R’ 출시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1.05.12 16:10
웨어러블 워치 전문 기업 ㈜코아코리아가 가성비 스마트워치 ‘LAN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라운드형 스마트워치 ‘THE R’(더 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THE R’ 스마트워치는 가성비를 앞세운 전작 ‘LANE’에 비해 기능과 디자인면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을 보인다.

먼저, 1.28인치 HD 풀터치 베젤 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시원한 화면을 구현했으며, 부드러운 터치감과 우측 물리버튼 조작으로 조작도 용이하게 했다. 또한, 100가지 이상의 워치페이스가 기본 제공돼 사용자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의 기본인 심박수 측정과 더불어 산소포화도 측정, 호흡 훈련도 터치 한 번으로 가능하다. 그 외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 총 7가지 종류의 운동 모드가 제공되며, 어플 설정을 통해 스트레칭 알림, 물 마시기 알림, 음악 컨트롤, 생리 주기 알림 등 보다 강력한 개인 맞춤화를 지원한다.

코아코리아 관계자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직관적인 기능 조작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비교적 긴 배터리 사용 시간으로 충전의 불편함을 줄였다. 스마트폰 어플에 워치를 연결하면 세부적으로 쉽게 기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워치를 처음 써보더라도 입문용으로 적절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THE R 스마트워치는 블랙, 실버, 골드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20mm 밴드줄과 호환 가능해 캔버스, 가죽, 스텐스트랩 등 원하는 색상과 소재에 맞춰 변경할 수 있다.

한편, 코아코리아 공식 판매사이트 ‘엔조이코아’에서는 ‘THE R’ 출시 기념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스크린 보호 필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