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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 애프터눈 티'…몬드리안, 유기농 꿀 사용 '허니 비 파티' 선봬

권혁민 기자 ㅣ hm0712@chosun.com
등록 2021.06.11 10:39

칠곡 유기농 꿀, 보성 녹차 등 눈과 입이 즐거운 애프터눈 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제공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칠곡 유기농 꿀을 테마로 한 여름 시즌 애프터눈 티 세트 '허니 비 파티(Honey Bee Party)'를 선보인다고 11일 발표했다. 


허니 비 파티는 유기농 칠곡 꿀과 포도를 곁들인 스콘, 허니 버터 크림 케이크, 살구 밀푀유와 허니 콤, 치즈 스프링롤과 칠곡 꿀 등 유기농 꿀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와 작은 양배추와 토마토 프로슈토, 구운 새우 크로아상 샌드위치 등 세이보리 메뉴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선명한 노란 색감의 디저트에 귀여운 꿀벌 데코레이션을 더해 몬드리안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티 푸드와 함께 제공되는 프랑스 티 브랜드 '다만 프레르'의 티 셀렉션과 커피 메뉴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인기 포토 스팟인 포레스트 존에서는 샴페인과 함께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하루 2팀 한정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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