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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제1회 '우수 법조언론인상', 파이낸셜뉴스 유선준 기자 수상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1.06.16 17:07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왼쪽)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변회 회관에서 본지 유선준 기자에게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여했다./서울지방변호사협회 제공.

서울지방변호사회(김정욱 회장)가 선정하는 제1회 우수 법조언론인상에 파이낸셜뉴스 사회부 유선준 기자가 영예를 차지했다.

서울변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변회 회관에서 열린 2021년도 제1회 우수 법조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유 기자 등 2명의 기자를 선정,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유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양심과 사실에 입각해 정론직필을 펼쳤다"며 "우리나라의 법치주의 확산과 법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유 기자는 법조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대한변호사협회 우수언론인상·한국법조인협회 올해의 기자상·법무법인 율촌 감사패 등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31년 전통 문예지인 한맥문학의 신인문학상을 수상, 시인으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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