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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오브젝트 스토리지 SW ‘엑티브스케일’과 슈퍼마이크로 서버 통합 솔루션 제공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1.07.05 14:23 / 수정 2021.07.05 14:24

퀀텀코리아(이강욱 지사장)는 오늘,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선두기업인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와 협력하여,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를 돕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인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6.0’과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서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력을 통해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의 고객, 리셀러 및 통합업체는 퀀텀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정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를 필요한 만큼 비용 효율적으로 구매하여,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IT 투자의 효율성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의 고밀도 고용량 서버와 결합된 이 솔루션은 대규모 데이터 워크로드에 필요한 확장성, 유연성, 성능을 모두 제공한다. 기업들은 대규모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이 필수적인 엔터프라이즈 아카이빙 서비스, 유전자 연구, AI/딥 러닝 및 기타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이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게 될 것이다.

퀀텀의 최고매출책임자(CRO) 리즈 킹(Liz King)은 “자사의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판매 루트를 위해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최신 버전의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가용성이나 내구성 저하 없이 테라바이트(TB)에서 엑사바이트(EB)에 이르는 모든 규모에서 일관된 성능을 지원한다.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소프트웨어를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의 고밀도, 고용량 서버와 결합함으로써 가장 까다로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워크로드에 필요한 스케일과 성능을 충족하는 동급 최고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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