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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준호가 선택한 ‘삼국지군웅전’, 30만 사전예약 돌파…13일 출시 예고

조화영 기자 ㅣ dapfire@chosun.com
등록 2021.07.09 16:09

FIREPIG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SLG(전략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군웅전’이 사전예약 30만 돌파 소식과 함께 출시 일자를 7월 13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국지군웅전’은 삼국지 속 모든 무장들이 게임 속에 완벽 구현되어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힘이 아닌 전략으로 전쟁을 치르게 되어, 최고의 계책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전투의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으며, 특히 천하 통일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무장들은 물론, 동맹들과 함께 천하를 제패하는 짜릿한 재미와 역사적 대규모 격전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국지군웅전’은 자신의 영지를 성장시킬 수 있는 국정 시스템을 통해 전투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민심이 적용된 국정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보모델로 배우 허준호를 선정하며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집중시키고 있는 ‘삼국지군웅전’은 사전예약 30만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랜덤 이주권과 하후돈 장수카드, 원보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사전예약자가 특정 수치를 달성할 경우 최대 100 체력과 고급 지명권 2개, 양은 갑옷, 양은 검 등의 풍성한 인게임 패키지도 선물한다.

‘삼국지군웅전’의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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