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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젤리, 10社와 협약…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제공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7.16 16:43 / 수정 2021.07.16 16:44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가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 10곳과 협약을 맺고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비하이, ㈜엠피에스코리아, ㈜제이펀 등 10개사와 협약을 진행, 각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사용자 니즈에 맞춘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젤리는 그간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노하우를 살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신규 서비스 개발, 기존 서비스 고도화,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수요기업의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전문기업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뉴스젤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회사당 최대 4,500만 원 규모의 일반 가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요기업은 △맞춤형 시각화 차트 개발 △맞춤형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위한 인터렉티브 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공공, 유통, 제조 등 지난 2년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요기업들이 뉴스젤리의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받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이번에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시각화하여 각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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