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GS리테일, 당근마켓에 마감할인판매 서비스 도입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7.27 11:00

유통기한 임박 상품 당근마켓 통해 할인 판매

고객이 GS25가 '마감할인판매' 서비스로 내놓은 상품을 당근마켓으로 구매한 후 매장을 방문해 수령하고 있다./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당근마켓에서 '마감할인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마감할인판매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GS더프레시에서 팔리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들 매장이 유통기한 임박 상품의 상품·가격·픽업 시간을 자체 POS 시스템에 등록하면 당근마켓에 자동 연동된다.


GS리테일은 효율적인 자원 선순환 체계를 촉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은 "자원 손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당근마켓과 머리를 맞댔다"며 "효율적인 자원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는 모범사례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