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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아파트 건설현장 안전 점검 실시

등록 2021.07.29 11:36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생수 등 비치

부영주택 관계자가 전라남도 여수 웅천택지지구 부영 아파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부영주택 제공


부영주택이 지난 24일 전라남도 여수 웅천택지지구 부영 아파트 현장에서 건설기계‧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여름철 평균기온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재수립하고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근로자 안전확보에 나서고 있다.


부영그룹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 비치, 생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낮 최고 기온 시간대인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는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의무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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