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 ‘극지의 어둠’ 진행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7.30 14:17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HK Hero Entertainment, 대표 양빈)는 쿠로게임(Kuro Game)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이 출시 후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인 ‘극지의 어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1버전 ‘극지의 어둠’에서는 거점 챕터 1-4와 금빛 소용돌이 챕터 3 신규 콘텐츠와 함께 신규 구조체 및 무기, 의식, 코팅, 이벤트 스토리와 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황혼신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심연 인증 카드를 사용하여 최대 50회 내 ‘황혼신제’ 코팅을 포함한 모든 이벤트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극지의 어둠’을 테마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것이 얼어붙은 ‘극지의 어둠’ 이벤트 스토리는 신규 챕터 ‘북극 항로 연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루시아-심홍지연과 카무이-중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외전 ‘탈바꿈’과 ‘핏빛 석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 한달도 채 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국내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하며 올해 주목받는 게임 기대작 중 하나라는 것을 입증해냈다. 한국 외에도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중국과 대만,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을 달성했다.

특히, 몰입도 높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호쾌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짜릿한 액션, 스킬볼을 터치하여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독창적인 3체인 전투 시스템, 극한 회피를 완성해 ‘초산 공간’에서의 콤보 공격 등은 전략성과 컨트롤의 손맛을 동시에 느끼게 하여 인기가 높다.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이 출시 이래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분들께 보다 다채로운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