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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감동 그대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 사전예약 60만 돌파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8.03 16:17

BLUETAKU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ARPG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가 사전예약 60만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는 2000년대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호리코시 코헤이 작가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총 인구의 80%가 개성이라는 초능력을 가진 허구의 세계에서 히어로를 꿈꾸는 소년이 빌런에 맞서 싸우는 원작의 스토리를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에 담아냈고, 카툰 렌더링 풍의 3D 그래픽과 수준 높은 인터랙티브 플레이가 더해져 감성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또한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 No.1 히어로 ‘올마이트’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이용자들에게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는 스킬과 강렬한 타격감을 살린 액션을 펼치며, 자신만의 전략을 담은 덱 구성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짜릿한 실시간 PvP 매치를 즐길 수 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CBT에도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사전예약으로 반영되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최강히어로’의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60만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모든 히어로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오픈월드 형태로 구현된 게임의 재미, 상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전투, 궁극기를 통한 화끈한 액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정식 출시 일자를 문의하는 등 게임에 높은 기대감과 관심을 보였다.

BLUETAKU 관계자는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라며 “출시 전까지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할 테니 게임 출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는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자 전원은 인게임 아이템을 100% 받아볼 수 있으며, 히어로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21울트라,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를 선물한다. 또한, 사전예약자가 특정 수치 이상에 도달할 경우 더욱 풍성해지는 인게임 아이템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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