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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이 불러온 전쟁과 분쟁! ‘인피니트 라그랑주’, 정식 서비스 시작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8.18 14:28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의 우주 소재의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INFINITE LAGRANGE)’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일본과 한국, 동남아 지역 등의 이용자들과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 통합 서버 형태이다.

이 게임은 ‘리얼한 우주 세계관과 라그랑주 시스템의 흥망성쇠, 그리고 부활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기반으로 해 출시 전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즌제로 진행되는 ‘인피니트 라그랑주’에서는 매 시즌마다 흥미진진한 탐색과 정복 및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은하로 진입할 수 있는 ‘별문’은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이용자는 별문을 복구하기 위해 자신의 세력을 키우고, 다른 세력과 전투를 벌여 나간다. 시즌이 끝날 때마다 역사는 한 단계 나아가게 되고, 이용자는 새로운 우주 역사의 창립자가 된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인피니트 라그랑주’는 이를 기념하여 다운 축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파트너십”, “개척 지식 퀴즈”, “다운 스크린샷 콘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인게임 아이템인 ‘프록시마 코인’과 ‘도색’ 등의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넷이즈 게임즈의 관계자는 “광대한 우주를 탐색할 수 있는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가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라며, “오랫동안 봉쇄된 라그랑주의 별문의 넘어 새로운 우주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탐험에 지금 바로 함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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