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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오일 기반 친환경 다용도 세정제 은나노스텝… 유해세균 99.9% 제거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9.01 13:34 / 수정 2021.09.01 15:28

침투력이 뛰어나 찌든때, 묵은때, 기름때 등 각종 오염제거에 효과적인 ‘오렌지오일'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주방 가스렌지 상판, 렌지후드, 싱크대, 거실, 욕실/화장실 등에 다용도로 사용가능해 수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은나노스텝은 오렌지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친환경 다용도 세정제다. 오염된 부위에 1~2회 분무 후 흐르지 않게 솔이나 수세미로 문지른 다음 젖은 걸레로 닦아주면 기름때와 찌든때가 말끔히 제거됨과 동시에, 유해세균까지 99.9% 제거된다.

해당 제품을 개발한 ㈜한국미라클피플사는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해 알로에 추출물을 첨가해 보습력을 강화했다"며 “병풀 추출물과 백년초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색소, 인공향료, 파라벤류, 락스, 인산염 등이 첨가되지 않아 집안 어느 곳에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며 “분무기에 설치된 튜브를 기울여 디자인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종합 세제 전문회사인 ㈜한국미라클피플사는 환경과 인체에 안전한 친환경 세제를 제조·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업소용과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1995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매출을 신장시키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주)한국미라클피플사의 은나노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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