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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편안함과 나른함을… 女 속옷시장 새로운 바람

조화영 기자 ㅣ dapfire@chosun.com
등록 2021.09.02 07:00

MZ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자기 몸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자기 몸 긍정주의'가 확산되며 여성들의 속옷 쇼핑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 중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트렁크 팬티'의 편견을 깨고 여성용 트렁크 팬티인 ‘맨살 트렁크'로 여성 속옷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끌고온 나른(Nareun)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나른의 맨살 트렁크는 몸에 붙지 않는 가볍고 탄탄한 면 100%를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Y존 압박과 습한 환경 등 기존 삼각팬티가 가진 불편함을 덜어주었다. 또한 여성의 신체적 특징에 맞춘 U자형 브릿지 구조로 뾰족하지 않고 평평한 밑면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다른 언더웨어 없이 단독으로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른 관계자는 “몸매 보정을 위해 몸을 꽉 조이고, 예쁜 디자인을 위해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원단을 선택해 여성 건강을 해쳤던 과거의 속옷과 달리 착용자 본인의 건강과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는 것이 취지"라며, “수차례의 테스트와 내부개발을 통해 지난해 5월 여성 속옷 시장에 처음으로 여성용 트렁크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나른의 맨살 트렁크는 첫 런칭 때부터 지속 품절 사태를 겪으며 품귀 현상까지 만들어냈다. 나른은 지금까지 약 40만장에 달하는 판매기록을 세웠으며, 연일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브랜드 뮤즈로 하니를 고용해 ‘나른X하니 캠페인'을 진행했던 나른은, 올해 하반기 다시 한 번 협업을 진행해 신제품인 맨살 트렁크 FW 컬렉션과 함께 맨살 파자마, 로브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다다엠앤씨의 나른 맨살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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