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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세척 특허기술 기반 노후배관 완벽관리

조화영 기자 ㅣ dapfire@chosun.com
등록 2021.09.06 10:14

지난 2019년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의 원인이 녹물임이 밝혀지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더욱 증폭된 가운데, 노후 배관에 대한 관리가 수질 관리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건물들이 철거를 하지 않는 한 배관교체, 갱생 등의 공사를 통해 노후 배관을 관리하고 있는데, 많은 비용이 든다. 각종 민원까지 발생해 적잖은 사회적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도 따른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이치이테크는 배관을 세척하는 특허기술(특허 제10-15675600) 기반 에어크린워터시스템을 선보였다. 수압과 공기방울의 충격파를 융합함으로써, 노후배관의 파열을 방지하면서 효과적으로 녹과 스케일을 제거한다.

CWS-시리즈의 경우 배관 부식의 주요한 문제인 물때와 녹, 스케일과 누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화수 처리기로서, 배관교체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3세대 ‘네오디뮴' 자성체를 배관에 연결, 설치 후 장비를 통과한 수돗물이 자화 활성화 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물분자가 5각수에서 6각수로 바뀌어 연수효과 및 정수, 이온수, 약알칼리수의 기능수가 되도록 한다. 네오디뮴 자성체는 100년에 2% 자력 감소율을 보이기 때문에, 한번 설치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필터가 따로 없어 유지비용이 없다는 장점도 가진다.

(주)에이치이테크의 에어크린워터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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