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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판’ ‘도전!삼전왕’ 결승전 성료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9.10 15:11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 결승전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총상금 1억 원이 걸린 퀴즈쇼 ‘도전!삼전왕’은 국내 출시 6개월을 축하하고 시즌4를 준비하며 마련된 이벤트이며, 게임 이용자와 삼국지에 관심 있는 만 20세 이상의 모든 성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이벤트로 진행됐다.

총 10만 명이 참여한 퀴즈쇼에서는 23명 만이 결승전에 진출하여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였다. 1라운드에서는 참가자들이 문제의 유형을 선택하여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2라운드에서는 1개의 문제가 제시되면 정답을 맞히는 유저가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 ‘삼국지 전략판’ 대표 연예인 유저 개그맨 ‘장동민’의 유쾌한 입담과 재치 있는 유머는 KBS 전 아나운서 ‘김지원’의 부드러운 진행을 만나 퀴즈쇼를 더욱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퀴즈쇼로 만들었다. MC를 비롯한 게스트와 참여자 모두 삼국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현장은 삼국지로 하나가 되었고 퀴즈쇼 진행 내내 훈훈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도전!삼전왕’ 결승전이 진행된 9월 4일은 ‘삼국지 전략판 시즌4’가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여 더욱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삼국지 전략판’ 시즌4에서 유저들은 각각의 색다른 특성이 있는 6개의 세력 중 자신과 잘 맞는 세력을 선택하여 9개 주를 쟁탈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으로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은 수백만 가지의 전략, 전술을 이용하여 유저들 간의 단합, 협동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콘텐츠 구성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매 시즌마다 업데이트되는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는 기존 유저들의 지속적인 플레이와 신규 유저의 유입을 이끌어 내며 출시 6개월의 기간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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