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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Xbox Game Pass에 ‘파이널 판타지 13’ 등 인기 타이틀 추가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9.13 13:26

‘파이널 판타지 13’은 천공의 유토피아 도시 코쿤(Cocoon)과 하계 펄스(Pulse), 두 세계를 무대로 운명에 맞서는 용감한 인간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RPG 게임이다. 미지의 세계에서 주인공 라이트닝(Lightning)이 펼치는 빠른 스피드의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스토리를 다룬 카드 게임 ‘사인즈 오브 더 소저너’에서는 플레이어가 가진 카드덱이 곧 캐릭터로 역할하며, 경험을 반영하고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플레이어는 가게에 필요한 물품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기후 변화로 삶이 힘들어진 세상 속의 희망적인 이야기, 인정 많은 사람은 물론 놀라우면서도 즐거운 일들과 마주하게 된다. 

‘서전 시뮬레이터 2’는 1인 플레이 또는 최대 4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물리 기반 수술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보사 랩 의료시설의 미스터리를 밝혀내고, 커뮤니티에서 제작한 수백 개의 레벨을 체험할 수 있다. 나아가, 플레이어는 샌드박스 레벨 만들기 툴을 이용해 자신만의 수술 또한 집도할 수 있다.

레트로퓨처리즘, 소비에트 스타일의 미학, 블랙 코미디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브레스엣지’는 신선한 느낌의 서바이벌 장르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할아버지의 유골을 안고 장례식을 향하던 중 갑자기 우주의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 주인공 ‘맨(the Man)’의 모험을 플레이하게 된다.

‘뉴클리어 쓰론’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로그라이크 탑다운식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강력한 무기로 황무지를 헤쳐 나가며 새로운 팔다리와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가 되기 위해 방사능을 모아야 하며, 궁극적으로 뉴클리어 왕좌에 도전하게 된다.

‘디 아트풀 이스케이프’는 기타 천재로 떠오른 10대 소년이 세상을 떠난 전설적인 포크 아티스트인 삼촌의 그림자를 벗어나 자신만의 무대 페르소나를 위한 영감을 얻기 위해 떠나는 몽환적인 여정을 그린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세르세이 라니스터 역으로 유명한 레나 헤디, 영화 ‘킹스맨’의 마크 스트롱 등 유명 배우가 성우로 참여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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