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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의길’, 추석 맞이 프로모션 실시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9.17 12:16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은 자사 대표 게임인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에서 추석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석맞이 프로모션은 오는 9월 22일까지 게임 내에서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참여 가능한 로그인 뽑기에서는 7레벨 함선장비와 함선테마를 비롯한 다양한 장비를 100%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접속시간에 따라 하루 최대 5장까지 얻을 수 있는 ‘축하카드’를 통해서는 ‘축하 보상’을, ‘서명 수집’을 통해서는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모은 이벤트 물품을 특수 개량 도면 등 값진 보상과 변경할 수 있는 ‘장식 교환’과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 가능한 ‘무쌍의 패자 도전’을 통해 또 다른 재미까지 느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사파이어 누적 소비량에 따라 함선장비 단조도면과 모두가 꿈꾸는 8레벨 함선 장비를 100% 얻을 수 있는 ‘누적 소비 보너스’는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10월 6일까지 기간 중 18일 이상 접속하여 게임 내에서 가장 쉬운 일일 임무인 ‘브너의 고민’을 완료하면 역시 꿈의 장비인 8레벨 함선 장비를 100% 얻을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요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보다 풍성하고 마음 넉넉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역대급 프로모션을 준비하였으니 놓치지 말고 즐겨 주시고 앞으로 예정된 업데이트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항해의길’은 열강들이 전 세계를 두고 패권을 다투던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항해, 무역, 전투, 탐험 등 원하는 콘텐츠를 집중하여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항해 MMORPG이다. 2017년 10월 출시되어 1개월 만에 구글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항해 MMORPG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대표 항해 게임으로서 매 분기별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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