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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엠앤씨, 라이프스타일 홈웨어 브랜드 '나른' 신제품 론칭

박금지 기자 ㅣ kj5767@chosun.com
등록 2021.10.05 14:22

배우 하니와 함께한 '나른X하니' 21FW 화보 공개
신제품 '밀크티&미스티' 시리즈 론칭, 자연유래 소재와 통기성 자랑

CJ온스타일이 설립한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 다다엠앤씨(DADA M&C, Marketing&Commerce)의 라이프스타일 홈웨어 브랜드 '나른(NAREUN)'이 배우 하니(안희연)와 '나른X하니' 2021년 가을겨울(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화보는 포근함이 필요한 계절 가을을 맞아 트렁크를 입었을 때의 편안함, 나른함, 아늑함 등의 감정을 화보로 풀어냈다. MZ세대 여성들에게 몸의 편안함과 건강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브랜드 '나른'과 배우 하니가 가진 긍정적이고 활발한 이미지가 잘 부합했다는 평가다.


'나른'은 화보 공개와 함께 신제품 '밀크티&미스티' 시리즈도 론칭한다. '밀크티' 시리즈는 자연유래 소재인 면과 모달 혼방 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흡기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여성 Y존 특징을 반영한 브릿지 구조의 밑면을 통해 착용감도 더했다. 기존 나른 트렁크보다 1.5cm 길이를 늘린 '미스티' 시리즈는 4부 반바지 길이감으로 파자마 대용으로 착용 가능하다. 스카이·오트밀 등 파스텔 톤의 트렌디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나른 공식홈페이지와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다엠앤씨 브랜드사업담당 송다혜 매니저는 "'나른'은 이번 21FW 화보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내 몸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더불어 편안함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나른의 신제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스타일 홈웨어 브랜드 '나른'은 지난해 4월 론칭 이후 여성 트렁크 누적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삼각팬티 대신 헐렁한 트렁크가 편하다는 게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홈웨어 브랜드 '나른'이 배우 하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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