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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1월부터 전 계열사 직급 간소화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10.15 15:23

임원 자격 5년으로 단축…"젊은 조직 육성"

롯데그룹이 내년 1월부터 전 계열사 직급을 간소화한다.


1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유통계열사 롯데쇼핑은 S1·S2로 나눠진 수석 직급을 내년부터 하나로 통합할 예정이다. 롯데그룹 내에서 '수석'으로 호칭하는 S1·S2는 차·부장급이다.


이에 따라 기존 사원(A)·대리(SA)·책임(M)·수석(S2·S1) 5단계로 나눴던 직급체계는 4단계로 축소됐다.


내년 1월부터는 롯데그룹 70여개 전 계열사에 4단계 직급체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대홍기획과 롯데멤버스를 포함한 일부 계열사는 자체 직급 체제를 적용한다.


그동안 직급별 승진연한은 ΔS1 3년 ΔS2 4년으로 임원에 오르기까지 최소 7년이 걸렸다. 직급 통합으로 승진 연한이 줄면서 빠르면 5년차부터도 임원에 오를 수 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유연하고 과감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젊은 조직을 육성하기 위한 조치"라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젊은 인재 육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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