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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이재명 지사 비아냥, 올바른 태도 아냐"[사이다 정치쇼]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10.20 11:14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20일 열리는 가운데 대장동 개발 관련한 이재명 지사에 대한 야당의 날선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야당은 국토위 국감에서도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의 배임 혐의 등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증인으로 참석한 경기도 국정감사에 대해 "행안위 국감은 민주당이 연출하고 이재명이 주연한 적반하장식 궤변대행진"이라고 평가했다.


윤희석 윤석열 캠프 공보특보 역시 지난 19일 디지틀조선TV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하는 '사이다 정치쇼'에 나와 "국민적 의혹을 묻는 국정감사 자리에서 국회의원의 질의에 웃고 비아냥 거리는 태도는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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