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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 '오늘건강', 앱 어워드 코리아 2021 공공서비스분야 대상 수상

박금지 기자 ㅣ
등록 2021.11.11 13:44

한국건강증진개발의 '오늘건강'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공공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오늘건강'은 보건소 전문가들이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일상 속 정보를 기록하고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영양·운동 전문가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저질환 관리가 요구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1 올해의 앱'은 11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1 올해의 앱'에서는 총 8개 분야에서 25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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