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의 '롯데하이마트'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1 유통 및 상거래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9월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쇼핑몰에서 '영상 상담 서비스'를 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선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가전제품 전문 상담원과 소비자를 원격으로 연결해 매장 방문 없이도 전문 상담원과 소통하며 인테리어와 규격에 맞는 가전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사용법, 주의사항 등에 관한 설명부터 각종 혜택까지 영상으로 꼼꼼하게 안내 받을 수도 있다.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1 올해의 앱'은 11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1 올해의 앱'에서는 총 8개 분야에서 25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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