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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 정화활동 진행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11.15 10:20

해수부 반려해변 사업에 참여…분기별 1회씩 진행 예정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제주 표선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지난 10일 해수부와 함께하는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하고자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반려해변 표선해수욕장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은 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해수부에서 쓰레기 종류와 수량을 기록하는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해 향후 캠페인 계획을 세우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코로나 여파로 그동안 위축됐던 반려해변 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입양 확대를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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