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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서울모빌리티쇼서 미래 모빌리티 방향 제시

신현우 기자 ㅣ hwshin@chosun.com
등록 2021.11.25 13:37

iX·i4 등 총 17종 모델 전시
콘셉트 모델 'MINI 스트립' 아시아 최초 공개

/BMW 그룹 코리아 제공

BMW 그룹 코리아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BMW·MINI·BMW 모토라드 등 모든 브랜드의 전기화 모델을 선보이고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그룹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BMW 그룹 코리아는 BMW iX, i4 등 총 17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BMW는 순수전기 모델인 iX와 i4, 뉴 iX3를 비롯한 환경 친화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브랜드 핵심 가치인 ‘즐거움’이 극대화된 초고성능 차량 등 총 8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MINI는 영국 유명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제작한 콘셉트 모델 MINI 스트립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또 MINI 첫 순수전기 모델인 뉴 MINI 일렉트릭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

이외에도 해치백과 컨버터블, 고성능 JCW 라인업 모델 등 총 6종을 전시한다.

BMW 모토라드는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등 3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다양한 신모델들을 통해 모빌리티 시장의 미래를 가늠해보고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대안을 확인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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