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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독서습관, 명문대 합격가능성 높아진다"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1.12.20 14:53

영잘국 "독서 통해 지식 쌓고 생각 정리해나가는 과정으로 접근해야"

스마트폰의 보급, 영상기술의 초고속 성장으로 독서를 한다는 것은 수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마주해야 하는 영역이 됐다. 그러나 독서는 여전히 대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대학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기준에서 늘 독보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독서를 많이 한 지원자들은 다방면의 역량이 크게 향상됐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의 학업역량평가에서 의미하는 학업능력은 교과뿐만 아니라 지원자가 관심을 가진 영역에 대한 적극적인 독서활동, 글쓰기, 실험실습과 연구활동을 통한 다양한 자극으로 학습능력이 향상되어야 함을 평가한다.

영잘국(교육기업) 정봉학 연구원은 "교과학습과정에서 호기심을 가진 영역에 대해 추상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생각을 정리해나가는 과정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더불어 독서를 통해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올바른 판단으로 핵심을 이해하는 습관이 형성돼 학업성취도가 상승돼야 한다"고 밝혔다.

학술을 주제로 한 동아리 활동을 대학은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동아리에서 토론하고 연구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관련 주제와 연관된 지식과 내용들도 독서를 기준으로 근거 자료가 제시되고 설득력 있는 내용구성으로 완성된다.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근간이 되는 논리적 구성이 독서경험에서 비롯된다는 이야기다.

전공과 연관된 활동과 경험을 평가하는 전공적합성에서 독서는 간접경험으로 전공과 연관된 시간적, 공간적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영역이라 판단된다.

정봉학 연구원은 "해외고 졸업자라면 재학 고교 선생님께 부탁해 Book List를 추천 받아 독서관련 활동을 개설, 진행해 매주 정해진 시간까지 팀원들과 함께 발제하고 책을 읽고 심도 있는 토론과 확장된 지식을 공유, 유의미한 교내활동으로 구성해 활동증빙자료에 기재해볼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영잘국 전대근 대표는 "대학평가에서 독서를 중요하게 보는 것은 대학공부와 독서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판단"이라며 "대학 입학 후에도 전공수업에서 교수님들이 해당 학기 읽어야 할 독서목록을 수업계획서 상단에 올려두는 것과 유사한 맥락"이라고 말했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고 관심 분야와 더불어 다양한 영역에 대한 교양을 키워가는 것이다. 입학사정관들이 해외고 졸업자 학생들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독서를 다양하게 했다고 판단한 학생이 합격한 확률은 언제나 높았으며 이유는 관심사에 적합한 지적 호기심과 탐구역량이 다른 학생에 비해 뛰어났기 때문이다.

현재 영잘국에서 독서와 관련된 북테온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를 탐색하고 적합한 독서를 추천하여 학업진로성숙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독서를 통해 관심분야가 확장되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학업성적의 향상으로 이어지고 대학에서는 공부 할 준비가 잘 되어 있는 학생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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