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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나눠요" SPC그룹, 설맞이 사회공헌 활동 진행

신현우 기자 ㅣ hwshin@chosun.com
등록 2022.01.27 17:41
SPC그룹은 ‘따뜻한 온기로 마음을 전하는 설’이라는 주제로 보육기관 지원·취약계층 명절 선물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SPC행복한재단은 인천 해성보육원에 60여명의 영유아를 위한 설빔을 전달했으며 파리바게뜨 ‘호랑이와 곶감 파운드’와 SPC삼립 ‘빚은 호랑이 모듬떡 세트’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다. 또 서울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 빚은 떡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경기 성남시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집’에도 SPC삼립 빵 1000개를 지원했다.

이밖에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 14개 복지기관에 설 명절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 성남시에서 아동·노인·장애인 시설 30여곳의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2년 성남시 설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 쌀 125포를 후원하고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 등에 파리바게뜨 제품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며 SPC삼립은 경기 시흥, 광주광역시, 경남 하동군 등의 지역복지관과 장애인 시설에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와 삼립호빵 등의 제품을 선물했다.

에스피씨팩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의집’에, 섹타나인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삼립호빵을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여느 때보다 힘든 명절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명절 선물 전달 및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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