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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산하 사업장에 중대산업재해 위험성을 평가합니다."

김태호 기자 ㅣ thkim76@chosun.com
등록 2022.05.18 11:51 / 수정 2022.05.18 15:00

사업장 사고 우려 있는 '유해, 위험요인' 파악,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화성시청 견정/디지틀조선TV DB

경기 화성시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지제 관리하는 도로관리원 녹지관리원 등 시 소속 사업장에 중대산업재해 위험성을 평가한다.


18일 화성시에 따르면 '2022년 화성시 소속 사업장 상반기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유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재해를 위험을 평가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근조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장 환경조성을 위해 사고를 시전에 방지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 4월 산업보건의를 위촉한 화성시는 소속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 예방 등에 관한 자문 예정하고 올 상반기 중으로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거 대상은 도로관리원, 녹지관리원, 식당조리원, 환경미화원, 공원관리원 등 현업업무를 담당하는 시 소속 종사자 근무 사업장 6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 방법은 해당 부서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합동 현장점검과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 컨설팅으로 유해·위험요인 확인해 개선방안 찾고 평가결과 안내 후 해당 부서에 예방을 위한 관련조치를 취한다. 


장경의 자치행정국장 "근로나 눈높이에 맞는 안전점검체계 구축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전 직원이 합심해 개선방안 찾아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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