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이달 월급 전부를 위믹스 토큰을 매수하는데 사용했다.

위메이드와 위믹스팀은 25일 장현국 대표가 수령한 월급으로 위믹스 토큰 1만1688개를 매수했다고 공지했다. 매수 금액은 5242만3263원이다.

장 대표의 이번 매수는 위믹스 생태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약속 이행의 일환이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달 18일 2021년 위메이드 주식 보유에 대한 배당금 전액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 바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장현국 대표는 매입한 위믹스 토큰을 조만간 퍼블릭체인으로 이전해 해당 지갑 주소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계속해 위믹스 생태계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약속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