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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대 공원 품은 한화건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

김혜란 기자 ㅣ lift@chosun.com
등록 2022.09.22 11:06

교통·교육·생활 등 하모니 이룬 포레나만의 프리미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 장점, 굵직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아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솔산이 인접한 숲세권 대단지 아파트다.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굵직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대전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개발에 따른 주거여건 개선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디자인과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문주에 품격을 높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하였다. 전 세대에는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이 제공돼 쾌적하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포레나 엣지룩(월패드 및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는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가 제공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고,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시 서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기간이 소유권등기일까지(최대 3년)이지만, 해당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6년 상반기로 입주 전(2025년 9월) 전매가 가능하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최근 높은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자 부담과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거나, 청약 당첨 이후 계약을 포기하는 수요자들까지 발생하고 있다”면서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중도금(50%) 이자후불제와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을 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이 낮아져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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