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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온성철, 수해 지역 특별 지원에 동참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2.09.26 18:15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스타리온 제품의 무상점검 및 부품교체
지원 활동을 통해 빠른 수해 복구 활동에 도움되고자 특별 지원 결정

스타리온이 수해 지역 특별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스타리온 제공

스타리온성철(이하 스타리온)은 집중 호우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원활한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특별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지원 결정은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적 공헌 활동의 일환이며, 스타리온에서 생산하고, 판매된 제품 중 수해 침수 제품의 무상 점검 및 필요시 핵심 3대부품 무상교체를 실시한다.

해당 지역(부산, 포항, 울산, 경주, 창원, 제주, 서울, 경기)의 특별 지원 대상인 제품은 스타리온 상업용 스탠드 냉장고, 반찬고, 테이블 모델이 해당되며 주요 기능성 핵심부품의 무상점검, 고장부품 교체 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리온 제품으로 재구매할 경우, 기존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의 보상판매를 10월 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리온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의 어려운 상황에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특별 지원 활동을 통해 전국의 소상공인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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