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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Chefood 블렌딩 카레’ 홍보 위한 ‘카레_이싱’ 행사 성황리 마무리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2.09.29 16:50 / 수정 2022.09.29 16:52

8월 오픈한 메타버스 게임 ‘카레_이싱’ 상위기록자 대상 결승전 진행
실시간 중계로 소비자와 소통
메타버스 콘텐츠로 소통 이어나가기로

롯데제과가 글로벌 선두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Chefood’의 브랜드 게임 '카레_이싱'에서 최성우(toppingmoon_curry)씨가 우승했다/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글로벌 선두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Chefood’의 브랜드 게임 ‘카레_이싱’의 결승 라이브 행사 결과 최성우(toppingmoon_curry)씨가 우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레_이싱’은 ‘Chefood 블렌딩 카레’를 주제로 한 레이싱으로 경주를 진행하며 코스에 놓인 향신료 아이템을 모으는 게임이다.

결승전은 8강전과 함께 28일에, 16강전은 21일에 열렸다.

예선전은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4주에 걸쳐 진행됐다. 예선 기간 동안 3만7천 명이 게임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는 ‘롯데제과 푿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고 결승전은 3천 명이 넘은 인원이 시청했다.

롯데제과는 소비자와 소통을 위해 게임 기능이 탑재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Chefood 카레_이싱 콘텐츠를 포함해 모두 네 가지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게임을 한 데 모은 브랜드 빌리지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고객들과 소통을 통해 Chefood 블렌딩 카레를 알릴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며 "메타버스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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