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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향토기업 발굴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2.11.07 08:32

부산시청사 가을 전경.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022년도 부산광역시 향토기업'의 후보자를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오랫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공고일 현재 부산시 내에 본사를 두고 30년이 경과 하였으며, 상시 종업원이 100명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0억 원 이상인 기업이다.


시는 신청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실 여부 확인 후 '기업애로해소대책위원회'에서 기업 역사성, 고용 안정성, 지역사회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내년 1월 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향토기업인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하며, △부산시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시 주요행사 초청, △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특전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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