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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임원인사 단행, 신기술 영역 역량 갖춘 현신균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2.11.24 16:55

IT전문역량 중심 사업 수행 체계 고도화·DX시장 선도 과제 안아
액센츄어, UN(국제연합), AT커니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 활동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부사장./LG CNS 제공

LG CNS가 24일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 CNS는 LG CNS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신기술 영역에서 역량을 갖춘 D&A(Data Analytics & AI)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 부사장은 IT전문역량 중심의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DX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 대표는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전무)을 역임하며 전사차원의 IT혁신을 이끌었다.

2017년에는 LG CNS로 자리를 옮겨 CTO(최고기술책임자), D&A사업부장 등을 맡아 LG CNS를 기술역량 중심의 정예전문가 조직으로 탈바꿈시켰다고 평가된다.

현 대표는 액센츄어, UN(국제연합), AT커니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급변하는 기술 및 경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준비를 위해, 기술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LG CNS의 임원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표이사 보임 △ 현신균 부사장

전무 승진 △ 김태훈 클라우드사업부장 △박상균 D&A사업부장(현 CAO 전자/제조담당) △김선정 CTO △박지환 CFO (現 CFO)

상무 신규 선임 △이재승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사업담당 △송영석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네이티브Launch센터장 △김지욱 DT Finance사업부 금융ITO담당 △안현정 CTO 애플리케이션아키텍처담당 △송혜린 CTO 산하 수석전문위원 △권문수 CTO 인프라아키텍처담당 산하 수석전문위원 △이경훈 CFO 법무실장 (현 LG유플러스 법무실 사업법무담당) △홍진헌 전략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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