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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건축공학전공 학생팀, 브이월드 3차원 모델링 공모전 대거 입상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2.11.30 16:58

‘전국 2022년 브이월드 3차원 모델링 공모전’ 입상 창원대 건축공학전공 사진 및 랜드마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정성윤, 윤성배, 김태민 팀의 창원대 중앙도서관 작품 사진./ 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은 국토교통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전국 2022년 브이월드 3차원 모델링 공모전’에서 3학년 3개 팀이 입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랜드마크와 소규모지역, 가상모형으로 구분돼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랜드마크 분야에 정성윤, 윤성배, 김태민 팀이 학생부문 우수상(창원대 중앙도서관), 소규모지역 분야에서 박주영, 김형우, 이상준 팀이 학생부문 우수상(창원대 봉림관/두레관), 김종윤, 김준명, 최민수 팀이 학생부문 장려상(창원대 기숙사/53호관)을 각각 수상했다.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브이월드 공모전은 우리나라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의 국민적 관심 제고와 공공-민간에서 보유한 3차원 공간정보의 공유 및 활용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 참가를 지도한 창원대 건축공학전공 최정민 교수는 “학내 캡스톤디자인 과목으로 진행된 건축공학응용설계 수업 성과물을 브이월드에 제출해 3D 기반 공간정보를 제공·활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다.


‘전국 2022년 브이월드 3차원 모델링 공모전’ 입상 창원대 건축공학전공 사진 및 랜드마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정성윤, 윤성배, 김태민 팀/ 창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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