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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메리츠증권과 1조5000억 펀드 조성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3.01.06 16:06

기존 만기 도래한 1조7000억 PF 차환 성공, 향후 PF 물량도 대비 가능한 수준

롯데건설이 6일 메리츠증권 주간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채권을 매각해 1조50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한다고 밝혔다./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6일 메리츠증권 주간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채권을 매각해 1조50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메리츠증권 주간으로 롯데건설이 매각한 채권은 롯데건설이 보증하는 PF 사업에서 ABCP(자산유동화 기업어음) 등의 채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전환사채 2000억 원, 2일 공모사채 2500억 등 4500억 원의 회사채를 완판했다.

롯데건설은 12월 롯데홈쇼핑과 롯데정밀화학에서 대여한 4000억 원을 조기 상환했고 6일에는 롯데케미칼로부터 대여한 5000억 원도 조기 상환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3개월간 만기 도래한 1조7000억 원 규모의 PF 차환에 성공했으며 향후 만기가 돌아오는 PF 물량도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이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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