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포스코건설, 인천 ‘더샵 아르테’ 2월 분양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3.01.11 15:57

지상 최고 29층 10개동 1146가구 규모…전용 39~84㎡ 770가구 일반분양
교육 · 교통 · 자연 등 생활인프라 갖춰

포스코건설이 2월 인천에서 '더샵 아르테'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단지 조감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2월 인천에서 '더샵 아르테'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더샵 아르테’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545-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9㎡ 60가구, 59㎡ 465가구, 74㎡ 157가구, 84㎡ 88가구다.

포스코건설은 △단지가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한 점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한 점 △GTX-B노선(계획)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인접한 점 등을 강조했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를 살펴보면 학군으로는 구월서초, 석암초, 동인천중, 인천고가 도보권이다. 공원은 석바위공원과 인천중앙공원을 포함해 6개가 주변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프라가 우수한 인천 원도심에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입주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미래 가치를 감안하면 ‘더샵 아르테’는 투자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