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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2023 발표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3.02.17 15:26

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 목표
비스포크 스튜디오, 그린스퀘어, 프러스 등 개발

대우건설이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했다. 사진은 그리너리 스튜디오./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통해 공개한 상품을 올해 분양하는 단지부터 선별적으로 적용한다.

푸르지오 에디션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내추럴 노빌리티)'를 구현하기 위한 상품전략으로 2021년 최초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상품전략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버전이다.

이번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은 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이라는 푸르지오의 콘셉트가 적용됐다.

푸르지오의 인테리어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삶의 패턴이 반영되고 일상에서 영감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설계에는 거주자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그린라이프 테라스와 비스포크 스튜디오, 파노라마 스페이스 등이 도입된다.

푸르지오 외부환경 디자인은 자연이 거주자의 일상에 영감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대우건설은 주민공동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와 조경공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휴식, 독서, 재택근무, 카페의 기능을 소화할 수 있는그리너리 스튜디오, 잔디광장 그린 스퀘어 등이 있다.

2020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푸르지오 아이덴티티’의 대표상품 브리티쉬 그린 월도 업그레이드됐다.

푸르지오 입주자에게 제공되던 서비스 상품인 라이프 프리미엄도 프러스(PRUS+)로 재정비 됐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디자인과 상품에 대한 고민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에 기반한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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