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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2023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3.03.09 10:00

신규위원 석한징, 양창근, 강성태 위촉

정책자문위원회 및 부산해경서 단체. /부산해경 제공

부산해양경찰서는 '2023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는 8일 중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작년 업무실적 및 올해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해양경찰 발전을 위한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회의는 강용곤(오성NH(주)대표)위원장을 포함해 서장 등 지휘부와 정책자문위원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강용곤 신임 정책자문위원장 위촉. /부산해경 제공

또한 신규위원으로 석한징 에이치엠엠 오션서비스 대표, 양창근 대성이앤티 대표, 강성태 케이엔오션 대표를 위촉해 위원회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가, 언론인,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자문활동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분석·비판,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국민평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정영진 서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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