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복천박물관, '빛으로 그려낸 100년 전 부산의 청사진' 운영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3.04.20 07:57

복천박물관 전경. /부산시 제공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우리 문화재 체험'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우리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은 '부산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초등학생 포함 동반 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며, 4·5월에는 특별사진전과 연계한 '빛으로 그려낸 100년 전 부산의 청사진'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빛으로 그려낸 100년 전 부산의 청사진'은 2023년 복천박물관 특별사진전에 전시된 100년 부산의 유적을 배경으로 신청자의 모습을 합성해서 만든 필름을 시아노타입 기법으로 인화해 액자로 꾸며보는 체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피피티(PPT) 수업과 특별사진전 해설, 청사진 제작 및 액자 꾸미기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초등학생 포함 동반 가족은 누구나 교육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4월 26일 오후 6시까지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팀 접수로 진행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