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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지방공단스포원과 통합…명칭은 '부산시설공단'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3.05.01 09:33

부산시청사 전경. /뉴스1 제공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공기업인 ‘부산시설공단’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 5월 1일자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통합법인의 명칭은 ‘부산시설공단’이다.


시는 지난해 8월 민선 8기 공약추진기획단이 발표한 ‘민선 8기 시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따라 공공기관 유사·중복 기능에 따른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지난 3월 말 부산복지개발원과 여성가족개발원의 시정 연구기능을 부산연구원으로 일원화하고, 부산복지개발원을 부산사회서비원으로 전환한 바 있으며, 기관의 통합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2년 설립한 부산시설공단은 현재 도로·터널·교량, 주차장, 공원, 장사시설 등 부산시 시설관리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03년에 설립한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은 경륜장, 실내스포츠센터, 테니스장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과 공원 등의 휴식 공간을 제공해 왔다.


시는 이번 통합으로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통합 운영하게 되어 대외적으로는 시민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내적으로는 기관의 경영과 사업 운영이 효율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도시의 안전 △친환경 녹색 △스마트 기술 △사회적 가치를 경영혁신 핵심 과제로 정하고, 앞으로 인력 및 조직의 효율화, 사업수입 증대, 스마트 기술개발 사업 참여,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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