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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 판매량 60만개 돌파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5.26 11:27

나들이철 맞아 판매량 증가...아이들 간식으로 인기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 / 팔도 제공

팔도는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의 누적 판매량이 6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외부 활동이 많아진 5월, 전월 대비 약 180% 신장하고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뽀로로 쁘띠는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로 맛을 냈다. 패키지에는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를 적용해 어린이 선호도가 높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 크기를 기존 자사 제품 대비 50% 가량 줄인 것도 특징이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은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는 한입 크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가족 간식이다"라며 "젤리를 중심으로 츄잉​푸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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