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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프리미엄 진 '몽키47' 팝업 열어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5.26 13:53

내달 10일까지 콤팩트 레코드 바 성수서 운영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몽키 정글 팝업'. / 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프리미엄 진 ‘몽키47’을 즐길 수 있는 ‘몽키 정글 팝업’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몽키 정글 팝업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콤팩트 레코드 바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된다.

몽키 47은 독일 북부 지방 ‘블랙 포레스트’에서 자라는 브램블잎, 스프러스, 엘더플라워 등을 비롯해 총 47가지 천연 보태니컬 원료를 사용, 진 고유의 풍미와 블랙 포레스트만의 독특한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양보단 질’이라는 브랜드 신념 아래 몽키 47 특유의 풍미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한 증류기를 통해 극소량만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 공간은 블랙 포레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보태니컬 무드에, 몽키 47의 대표 아이콘인 원숭이 캐릭터를 살려 꾸며졌다.

팝업 공간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몽키47의 헤리티지와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와 ‘칵테일 클래스’를 각각 5월 30일과 6월 8일에 진행한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디제잉 파티와 칵테일 클래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한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몽키47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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