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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연중 최대 리빙 행사 ‘메종 드 신세계’ 진행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6.06 11:29

가전, 가구, 주방, 침구 등 리빙 용품 최대 50% 할인

'메종 드 신세계' 행사 포스터 / 신세계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연중 최대 생활 분야 행사 ‘메종 드 신세계’를 1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 전점 리빙관에서 열리는 ‘메종 드 신세계’는 대형 가전을 비롯해 가구,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 분야에 걸쳐 대규모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생활 편집숍 피숀을 비롯해 까사미아, 템퍼, 휘슬러, 르크루제, 로얄코펜하겐, 광주요, 쿠쿠, 발뮤다 등 장르별 대표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까사미아 벨로니 4인소파 BL, 르쿠루제 파스타샐러드볼, 발뮤다 그린팬 S 선풍기 등이다.

또 강남점 9층에서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 행사에서 S8시리즈 제품 구매 시 사이드브러쉬, 필터, 물걸레 액세서리 3종 키트를 받을 수 있다.

13일 오후 8시에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신백라이브를 통해 ‘프레쉬파인드 서머 베딩 특집전’도 열린다. 대표 상품으로는 모달 인견 컴포터 싱글, 아틀라스 냉감 패드 싱글 등이 있다.

신세계 제휴카드 5개사와 함께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생활 분야 상품 구매 시 금액대별 7~1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준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여름맞이 집 단장 등 고객 수요에 맞는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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