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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에 경제의식 심어주는 ‘금융 꿈나무 유튜브 공모전’ 열려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3.06.28 11:11 / 수정 2023.08.10 09:34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경제의식과 금융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절약과 나눔, 배려의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 '금융 꿈나무 유튜브 공모전'이 열린다. 서민금융진흥원, 신협중앙회,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본 공모전은 8월 13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금융과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초, 중, 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 ‘숏폼’, ‘사진’ 등 총 3가지 분야로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다양한 상금과 상품이 지급되는데, ‘영상’ 분야는 대상 3편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 금상 6편에게는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은상 9편과 동상 12편에게 각각 20만원과 1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등 ‘숏폼’과 ‘사진’ 분야를 포함, 총 1000만원 이상의 상금과 상품권이 수여된다. 출품된 작품들은 목적성, 공감성, 완성도, 독창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금융 꿈나무 유튜브 공모전' 홈페이지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모전 참여시 굿즈 신청을 통해 선착순 각 100명까지 포용이 인형 또는 어부바 인형&저금통 중 1가지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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