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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9월 중 분양

강나윤 기자 ㅣ muse@chosun.com
등록 2023.08.17 13:48

총 483가구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 일반분양

안양 자이 더 포레스트 투시도./GS건설 제공

GS건설은 9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총 48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9㎡ 41가구 ▲59㎡ 169가구 ▲73㎡ 2가구로 구성된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다. 안양시립 석수도서관도 단지 바로 인근에 위치한다. 와룡산, 꽃메산, 석수산이 근처에 있으며 안양천, 충훈공원, 안양새물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에서는 광명역 부근에 들어선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병원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안양1번가, 댕리단길, 안양중앙시장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예정돼 있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1순위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안양시에 거주할 경우 안양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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