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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서울 관악구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이달 분양

강나윤 기자 ㅣ muse@chosun.com
등록 2023.09.04 11:20

지하3층~지상28층, 9개 동, 총 997가구, 전용면적 58~59㎡ 101가구 일반분양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투시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8㎡A 2세대 ▲58㎡B 17세대 ▲59㎡A 1세대 ▲59㎡B 43세대 ▲59㎡C 3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반경 1.2㎞ 내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 도보권에는 새 역도 개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단지 내 일부 부지를 공원으로, 지상은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한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에 구암초, 구암중, 구암고 등이 위치해 있다. 성현드림숲공원, 보라매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킴스클럽 봉천점,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 쇼핑‧편의시설과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 대형병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 도서관, 힐스라운지(카페), 키즈플레이룸 등 조성이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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