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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네번째 '꿈 도서관' 개관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11.13 10:28

노후화된 도서관 리모델링
한국투자증권 주력 사회공헌 사업

지난 10일 요셉의 집을 방문한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봉사단이 원아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충북 음성에 네번째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력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4호 도서관은 충북 음성 꽃동네에 위치한 '요셉의 집'에 마련됐다. 지난 10일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정일문 사장을 포함한 한국투자증권 직원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요셉의 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일문 사장은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맘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경기도 양평과 안성에 1호와 2호 꿈 도서관을 열었고, 올해 5월에는 전북 전주에 3호 도서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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