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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2023 한류문화대상서 방송예능인 부문 대상 수상

박수민 기자 ㅣ adio2848@chosun.com
등록 2023.12.27 11:18 / 수정 2023.12.27 16:28

이효진 조직위원장(왼쪽)과 방송예능인부문 대상 수상자 개그맨 김준호(오른쪽)/주최측 제공

2023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오후 4시 한류닷컴 주관으로 엘리에나 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정명근 화성 시장이 우수지자체장을 수상했고 연기자 부문 대상은 예지원, 최우수상은 이문식이 수상했다. k-pop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은 그룹 팀 24시와 걸그룹 버스터즈에게 돌아갔고 방송예능인 부문에선 김준호와 김현철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류문화대상은 최근 K-POP 등 한류 문화의 세계적 흐름속에 한류 국제화와 보급에 공이 있는 연예인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박창식(제 19대 국회의원) 대회장은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유명인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우리 사회 모든 오피니언 리더들을 찿아 시상하는 행사이며, 우리의 우수한 문화가 여러분들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K-POP 세계화에 앞장서 한류문화를 세계적으로 보급한 스타트업 칼라빈카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미가 표창장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춤과 노래의 플랫폼 오디션미는 창업 1년만에 전세계 115개국 6만여 회원들이 K-POP 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효진 한류문화대상시상식 조직위원장(한류닷컴 대표)은 "한류문화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전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의 중심이 되어거고 있다"며 "오늘의 수상자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한류가 발전하고 빛을 발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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