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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가맹점 건강검진 지원 확대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4.16 09:32

전국 9개 권역 14개 거점 협력병원 제휴
점주 포함 2인 지원 확대

bhc치킨이 가맹점 복지 혜택을 확대하며 ESG 경영의 실천을 이어간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전국 bhc치킨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4년 가맹점 건강검진 지원'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4월 3일까지 정상 운영한 bhc치킨 전 가맹점이다. 가맹점주 본인 1인에서 올해는 2인으로 확대된다. 본인 외 배우자 또는 직계존속, 직계비속 중 1명에게 추가로 지원되며, 점주가 공동대표일 경우에는 가맹계약서에 기재된 공동대표자 2인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일정은 올해 4월 8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이며, 전국 거점 지정병원에 예약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가맹본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맹점 건강검진 지원 실현을 위해 전국 지역별 종합검진 병원들과 협의를 진행,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9개 권역의 14개의 협력병원을 선정했다.

검진 세부항목은 지정병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건강검진 비용은 본사가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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