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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육군학생군사학교 방문…1천만원 상당 위문품 기부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4.23 09:31

육군학생군사학교에 1천만원 상당 위문품 기부

관계자들이 위문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 하고있다 /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대한민국 장교 양성의 요람인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장교가 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하는 동시에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 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작전에도 발 벗고 나서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상범 최상범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장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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